요리는 누굴 위한 음식인가


요리는 누굴 위한 음식인가

어릴 적부터 엄마는 내게 요리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 내가 똥손인 걸 아시는건지 엄마의 선견지명이면 좀 대단하신걸로... 초등학생 때로 거슬러가면 계란후라이도, 라면도 가스레인지 앞에 있으면 불을 사용하지 말라 하셨다 그때는 그저 어렸으니까 불이 위험해서 그러려니 하고 요리의 "요"도 시작하지 않고 할머니와 엄마가 해주신 음식만 먹었다 (복받았어 아주) 엄마와 아빠는 결혼을 하신 후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할머니가 출출하시거나 배고프시면 엄마는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셨다 직장에 갔다오면 녹초가 되있으실텐데 20년 넘게 모시는 일이 얼마나 대단하신 일인가 글을 쓰는 나도 이해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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