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_ 친구와의 만남/ 라떼아트 연습/ 시 쓰기

안녕하세요 -! 일상글 쓰러 왔어요 :) 인천에 사는 친한 친구가 일산에 들릴 곳이 있고 저를 보러 와준다고 해서 저녁만을 손꼽아 기다린 하루 였어요 :ㅇ 갑자기 치킨이죠? 친구 차 타고 드라이브 하다가 배가 좀 출출했던 저를 위해 제가 좋아하는 교촌 허니콤보를 포장해서 공원 정자 앞에서 먹었어요 어찌나 꿀맛이던지.... 포장해서 바로 먹으니까 따끈따끈 그 자체.. 친구가 사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최고최고 신나게 놀고 저를 데려다주었어요 *_* 친구들도 일 끝나고 와서 피곤할 법 한데 힘든 내색 없이 놀아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ㅜ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마카롱 - ! 친구가 저 만난다고 지갑도 두고왔는데 계좌이체까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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