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다면 'OO'을 해보도록 하자.


고민이 있다면 'OO'을 해보도록 하자.

나는 요즘 '역행자'와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책 두 권을 번갈아가면서 읽고있다. 내 안의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이 있을 때 자연스레 책을 찾게 되더라. 새로운 것을 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하거나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게 된다.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엽서를 판매하게 됐는데 어느새 다른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 전혀 나와는 관심이 없던것을 만들고 있다. 흔히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다꾸를 해본 적 없는 나로서는 제작하는데 영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를 키우려면 좋아하지 않은 일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요 며칠간 잠시 일의 흥미를 잃었는데 방향없이 시도만 하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에 책을 집었던 것이고 지금은 엉켜있던 뇌를 풀고있는 중이다. 역행자 책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는 능력' 메타인지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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