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비중 조절에 대해


[전략] 비중 조절에 대해

* 제 블로그는 정보를 우선합니다. *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하고싶은 얘기는 저는 잘 틀린다는 겁니다. 시간을 거치면서 미스터마켓에게는 겸손해 져야겠더라고요. 시장이 분명히 이렇게 갈꺼야 이렇게 확신하지 않습니다. 확신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더라고요. 만약 시장의 하락을 확신했다면 다 팔고, 선물 숏을 잡거나 인버스를 사라고 얘기했겠죠. 지금 상황은 미스터마켓의 신호로는 살짝 고통을 줄 수도 있다고 느끼는 정도일 뿐입니다. 길다면 올해 1월말에서 2개월 정도 지속됐던 고통일테고 짧다면 5월에 있었던 2~3주 정도의 조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마저도 제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정은 자신의 포트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주식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매수했는지 살펴보세요. 만약 나는 시장 흐름과 무관하게 회사의 장기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거야. 그렇다면 비중 조절을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대신 회사의 장기 성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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