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사기 피해와 투자 실패의 공통점


[생각] 사기 피해와 투자 실패의 공통점

평소에 바쁘게 지낼 때는 생각을 하기 힘들죠. 어제는 먼 길을 홀로 지하철을 타고 오갈 일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으려고 이어폰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영상이나 음악에 정신이 팔릴 것 같아서요. 읽었던 책은 유목민 님의 저서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였습니다. 글자의 힘은 놀랍다고 느끼는 게 영상과는 다르게 뇌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조금 더 펼쳐진다고 할까요? 책을 읽다가 멈추고 생각하고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되니까요. 유목민님의 성공담을 읽어가다 보니 문득 나는 무엇을 잘못했던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창피를 무릅쓰고 제 인생의 실패를 되돌아보는 것은 찾아오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저는 무척 어리석어서 투자 실패도 많이 경험하고 사기도 몇 번 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 실패의 이유를 딱히 되짚어 보지 않았습니다. 사기를 친 놈이 나쁜 놈이었고 투자는 투자한 회사 문제로 치부하거나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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