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담산 - 세상에서 젤 친절한 양푼등갈비찜

세상에서 젤 친절한 양푼등갈비찜 담산 친구가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가본 담산이라는 등갈비찜을 파는 식당!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귀여운 접시를 주시고, 밖에 의자에 앉아 웨이팅 30-40분 정도 했습니다! 사람이 우굴우굴 했는데 저희가 순번이 뒷쪽이였는지..!! 기다리다보니 사람이 빠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남겨본 사진. 뭔가 정겹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부에는 조명이 따뜻했고요. 직원 분들도 엄청..따뜻했습니다. 그 애플매장에서 아이폰사면 다들 막 축하해주고 박수쳐주는 분위기를 저는 여기서 느꼈어요...!!! 인사 부터.. 진짜 엄청 친절한 느낌이 이정도 친절함은 역대급이였어요..ㅋㅋㅋㅋ!!!!! 직원분들이 다들 청년? 젊으셨는데 진짜..너무 친절해요..ㅋㅋㅋㅋ 궁금하시면 ..한번 가보시면 아! 하고 아실겁니다. 진짜 ........신기할정도로 친절해요. 머리카락이 길어서 불편해하고 있었는데 직원 분이 고무줄도 주신거있죠.. 감동받아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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