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Seoul sign ex-Man United midfielder Jesse Lingard FC Seoul announced Thursday they have signed former Manchester United midfielder Jesse Lingard. www.koreatimes.co.k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에 2011년 프로에 데뷔한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에서 기성용과 함께 뛰게 됩니다. 맨유,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 등에서 뛰며 총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2경기 출전해서 6골을 넣었죠. 말 그대로 K리그에서 뛰었던 모든 선수 중 가장 역대급 레전드 선수가 온 것은 틀림없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몸값은 ‘구체적으로 계약 조건을 밝힐 수는 없다’ 이지만 기본 2년에 연장 옵션 1년을 포함한 최장 3년에 지난 시즌 대구FC 세징야의 15억5천은 가볍게 넘길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프리미어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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