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으로 다녀온 강원도 고성 봉포 해수욕장 여행!!

8월 19일 토요일 ~ 20일 일요일 1박 2일로 떠난 강원도 고성 여행기입니다. 봉포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와이프 절친들과의 모임 자리로 고성에 사는 친구 덕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일을 하는 날이라서 두시쯤 출발하여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봉포 해변에 산책을 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너무 돋보이고 바다에 왔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바다가 너무 깨끗해서 바로 발을 담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물은 차가웠지만 해수욕장에 왔다는 것이 실감되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해변에서 아이들과 수영을 해 볼 생각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아이들과 해변으로 뛰어갔습니다. 수영도 하고 게도 잡았습니다. 봉포해수욕장은 물이 깊은 편입니다. 갑자기 뚝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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