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 세렌의 만물상 : 대세만 - 1


대마법사 세렌의 만물상 : 대세만 - 1

예전엔 길이었으리라 추측되는 검은 빛깔의 돌들과 모래 바닥을 한 남자가 걷고 있다. 주위엔 온통 사각형의 구조물들이 빼곡하게 겹쳐져있는 이 지역을 통과하면 푸른 초목이 시작되고 이어서 나타나는 작은 언덕위에 그 언덕만한 -아니 어쩌면 더 큰 통나무집이 있다. 작은 기반위에 어떻게 큰 통나무집을 지었는가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이가 없다. 다만 그 집에 가면 저주가 내려진다는 둥, 눈이 엄청 큰 귀신이 돌아다닌다는 둥 불길한 소문만 무성한 곳이다. 발길이 뜸한 곳에 의례 생기는 괴담들은 거의 다 생겼다고 보면 될 것이다.오늘 알빈의 목적지이며 친우가 살고있는 곳이기도 하다.하필이면 만물상을하필 저기다가 만물..........

대마법사 세렌의 만물상 : 대세만 - 1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대마법사 세렌의 만물상 : 대세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