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3-210625] 이곳은 매미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학기가 마무리 되고, 조금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매미가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친구들이 실컷 울어대다 조용해지면 그게 또 섭섭합디다? 아시죠? 그러면 이제 곧 찬바람 불고 한살 먹는거에요. 제 라이후는 조금 수다스럽습니다. 떠나볼까요~? 후비고~ 휘뷔고~ 껄껄껄~ 동네가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택지 인지라 산책을 하다보면 요로코롬 이세계로 갈것만 같은 곱창포차와 귀엽지만 조금은 무~써운 초밥집 입구를 발견합니다. 코노 세카이 오레가 마모루! 약속이 있어 간 이전에 살던 동네입니다. 나무들이 이발했어요 집에 돌아와보니 오픈웍스의 체험키트가 와있었습니다. WISELY 와이즐리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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