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토론토, 오타와, 퀘벡 그리고 귀국


10월의 토론토, 오타와, 퀘벡 그리고 귀국

10월 1일 토요일 패키지여행을 신청했다. 첫날인 1일은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거쳐, 몬트리올의 휴양지 몽트랑블랑, 몬트리올시를 가는 일정이다. 오타와 캐나다 연방의사당 몽트랑블랑 퀘벡주로 넘어오니 자연은 비슷한데 가꿔 논 모습이나 사람들의 차림새 구성 인종은 토론토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라는 느낌이 확 든다. 프랑스어와 프랑스 표지판 옷차림, 체구 ... 프랑스의 느낌이다. 하지만 자연은 여전히 그 방대하고 아름다운 캐나다스러움을 갖고 있다. 오랜만의 패키지여행은 여러모로 긴장된다. 생리현상의 해결부터 시간관리까지.....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긴장감이랄까. 40명 남짓의 일행들은 전부 한 번의 지각도, 소란도 없이 너무나 점잖다. 놀라울 정도로... 20대부터 80대까지... 골고루 내일은 퀘벡으로 이동 10월 2일 일요일 구퀘벡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패키지여행이란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도 많고 꼭 필요한 시간은 없는 경우가 많아~ 그래도 함께 한 모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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