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맛집> 분위기 맛집에서 여자 넷이서 그릇잔뜩 깨고 온날 '와인 주막 차차'

곧 친친의 생일을 맞이하여 시간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식사후에 2차 장소를 서성거리다가 만난 와인 주막 차차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잡았어요 우리가 좀 많이 시끄러울것 같아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다른 커플들과 손님들에게 굉장히 피해가 갈것 같아서 단체석자리가 살짝 비어있길래 욕심을 내보았지만 ㅋㅋㅋㅋㅋ 그냥 구석자리로 앉았어요 누군가에 한 사람은 한 세상이다멋진 말이군 분위기 진짜 좋네요 ㅋㅋ 자리도 넓고 테이블끼리도 가깝지도 않고 맘에 들어! 전 와인에 된찌는 반대에떡볶이는 좋지만요 하지만 와인엔 치즈죠 치즈 시킬거에요 ㅋㅋㅋㅋ 확고한 취향우리가 욕심 내었던 프라이빗한 시끄럽게 떠들어도 유리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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