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는 아이,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스스로 하는 아이,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스스로하는 아이,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A. 10살, 8살 두 아이의 등교준비로 아침마다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이 입고 갈 옷을 입혀 주고, 책가방 정리를 확인하고 준비물 체크까지 제가 챙기지 않으면 안 돼요. 야단을 쳐도 그때 뿐이네요. 일어나는 것부터 아침먹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입는 것까지 엄마가 일일히 입을 대거나 나서서 해주지 않으면 '착착' 진행되지 않아요. "가만히 두면 스스로 할 생각을 안하기에 제가 다 챙겨줘야 해요. 안 그러면 지각하는 걸요." vs B. '일어나라' '책가방 챙겨라' '준비물은 다 챙겼어?'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 입어야지' '엄마한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해야지' 아이가 해야 할 일들을 순서대로 지시하던 엄마는 어느 날 그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기상은 아이와 함께 고른 알람시계에 일임하고, 나머지는 모른 척 관찰만 했습니다. 간혹 방과 후 수업에 필요한 재료가방을 두고 나설 때는 현관문 앞에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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