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는 법도 배워야 한다.(1) | 상처주지 않고 화내기 위해 살펴봐야 할 2가지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한다.(1) | 상처주지 않고 화내기 위해 살펴봐야 할 2가지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한다.> 이번주 부모코칭에서는 <화내는 법도 해워야 한다>의 첫번째로 상처주지 않고 화내기 위해 살펴봐야 할 2가지를 전합니다. "화가 나도 무조건 참는 게 답인지 해야 할 말은 하는 게 답인지 매번 혼란스럽습니다. 참다가 폭발하면 감정조절이 더 안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큰소리가 나게 되네요." 한 아동의 부모님이 하신 질문입니다. 아마도 무조건 참는 게 답은 아니란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할 말 다 해야 하는 건가? 먼저, 여러분이 생각하는 '화'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화는 내 마음이 상처받고 힘들다는 자기표현입니다. '지금 내 마음이 상했어. 속상해. 나 지금 힘들어.' 라고 내 마음이 신호를 보내오는 게 바로 '화' 입니다. 나를 지키고자 하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저절로 작동하는 생존감정입니다. 아이들이 또 우리가 사람이 막 나쁘고 못돼서. 되바라져서. 그렇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요. 뭔가를 하고 싶은 충동을 견디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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