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할 때 기억해야 할 것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할 때 기억해야 할 것

|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할 때 | 이것은 백빵, 아이가 한 자기 잘못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요리조리 말꼬투리를 잡으며 자기 변명을 늘어놓거나, 부모가 말실수라도 하게 되면 이때다~! 싶어 공격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유치원만 졸업해도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예의를 갖춰야 하는지 이미 다 배웁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에게 조언을 할 때 그것이 잔소리인 이유는, 아이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면에 대해 함께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 가지 조언들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그 말이 맞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이 상해서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혹은 그렇게 하기 어려운 어떤 것 때문에 그 말대로 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특히 <마음이 상해서 기분이 나쁘면> 잘하고 있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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