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네블라이저 핸디넵 고장 수리 AS 후기

안녕하세요^^ 꼬마마녀22예요! 먼저 이 후기는 저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인해 고장 증상이 있었고, 그 외 고장 없이 정말 잘 사용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려요. ^^ 36개월 세 돌, 4세 동동이는 작년 10월 처음으로 모세 기관지염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후 가정용 네블라이저 핸디넵은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어요. 동동이 19개월 어린이집 다니기 전에는 아픈 적이 아예 없어서 제가 기억할 정도로 병원 간 적이 없어요. 태열 때문에 고생한 거 빼고 감기 한번 안 걸리던 아이였는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모세 기관지염을 시작으로 감기를 달고 살았네요. 모세 기관지염을 진단받은 후 감기만 걸리면 호흡기에서 쉑쉑하는 소리가 났어요. 이럴 때 호흡기 치료를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풀미칸, 벤토린을 가정에서 네블라이저에 넣어서 흡입하는 치료를 했고, 기관지 확장 패치를 병행해서 사용했어요. 여행 다닐 때도 혹시 몰라 네뷸라이저를 꼭 가지고 다녔어요. 핸디넵 네블라이저는 가볍고 소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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