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하고 근처 공룡발자국공원에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사람없는 시간대를 노려 밥먹고 집에 들어가기전소화시킬겸 들렸어요 도착하니 벤치에 앉아있는 한분 빼곤 없더라고요이만하면 눈치싸움 성공이죠?코로나 발병하기 전 킥보드 타러 낮에 자주 오던 곳인데 저녁에는 처음 와 보내요 공룡발자국공원입구 쪽에는 공원 전체 안내도가 그려져있어요커다란 공룡 입이 입구 골목에 지키고 있네요 :)어른 키보다 더 크답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브라키오사우루스가공원 중간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요 주위 가로등 사이즈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울산에서 공룡발자국공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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