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6일, 주말엔 미술놀이


1186일, 주말엔 미술놀이

바보다 바보.. 글을 다 쓰고 업로드를 안 했지 머예요? ㅋㅋㅋ 블챌 이틀 만에 실패인 것인가 ㅋㅋㅋ 음.. 그래도 아이 기록 남기려 올려요 ㅋㅋㅋ아놔 어린이집 안 가는 주말은 아침부터 분주해요 울산은 요즘 비상 아닌 비상이라 이번 주는 집콕 하기로 했답니다 아침부터 물감놀이 하고 싶다해서 도화지에 그림 그려서 물감 대령해 주고 아이가 색을 칠하는 동안 커피 마시는 여유도 가져요 그림이 많을수록 쉴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지만 수작업으로 그리는 그림에 귀찮아서 매번 6장 정도가 한계. 엄마가 미안하다 ㅋㅋ 매번 머 그려달라 요구하는 아들 때문에 그림 그리는 책까지 살까 고민되네요 ㅋㅋㅋ 알록달록 색으로 채워진 그림들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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