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그림 그리는 송보영 화가 "작품은 일종의 책임감과도 같은 것"


김치그림 그리는 송보영 화가 "작품은 일종의 책임감과도 같은 것"

그림은 화가가 숨쉬는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원하는 대로 작품을 그리는 것이 아닌, 내 손이 가는대로 내 영혼이 그대로 담겨 표출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그림을 대할 때,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열심히 일거리를 찾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완성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그저 좋아서 하는 것일 뿐이고 그래야 더 오랫동안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한 의미에서 어쩌면 김치 유산균 그림은 저에게 일종의 책임감과도 같은 것일지도 몰라요.-글 | 지윤석 기자 [email protected]온라인 업로드 | 백지원뉴스엔매거진 (월간파워코리아 2021년 1월호) powerkoream.co.kr, powerkoreadail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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