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소재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가 김환고 작가는 7남매의 막내다. 충북 음성, 그 중에서도 산골 오지에서 가난하게 살다보니 다른 형제들은 모두 외지로 떠나고 그만 오롯이 산골에 남았다. 군시절을 제외하곤 늘 김환고 작가와 함께 했던 이가 바로 그의 어머니였다. 결혼해서도 쭉 어머니와 함께 살며, 수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던 따뜻한 과거였다. 물론 요즘도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일상이다. 어느덧 90세를 넘긴 어머니와 함께 동영상을 찍으며 예전에 고생했던 이야기들, 약초를 캐러 갔다 골짜기에 핀 백합이 너무 이뻐서 캐다가 마당 한켠에 심으셨다는 이야기까지 사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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