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5월을 종료하는 다음주 월요일로, 문인화가 지숙자 개인전 ‘진부령 봄날 그 서정의 붓질’이 약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전시회 기간 말미, 기자가 진부령미술관을 직접 찾아 전시회를 관람해보면서, 아마도 문인화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문하생들을 비롯하여 현직 문인화가들이 참조하면 더욱 좋을 전시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관람은 전시회의 주인공인 지숙자 화가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지숙자 문인화가에 대하여 지숙자 화가는 충북 청주에서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늦은 나이에 작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작가입니다. 오로지 문인화가 내뿜는 힘으로 학문을 이어가고 열정과 탐구로 전진하는 그간의 시간들은 지..........
두달간의 여정 마무리한 지숙자 문인화가 개인전, 진정한 문인화그리기가 궁금하다면 참조할만한 전시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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