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반년간 다양한 기관 및 기업 참여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바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잘 발생하는 시간대입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주로 하교, 또는 하원을 하는 시간대이기도 하죠.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바로 ‘횡단 중 사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해마다 발생되는 안타까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선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발의된 민식이법 이후로 각종 관련 캠페인이 등장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독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민식이법 시행 1년 이후, 전년대비 2020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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