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의 첫날, 증평군 인삼로에 위치한 김득신문학관 3층에서 나무작가 김환고 작가의 개인전 ‘그렇게 살아나다’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작품의 소재로 나무를 선택하고 있는 김환고 작가는 올해를 시작함과 동시에, 서울 인사동에서 개인전 ‘나무 속 사람이야기’로 높은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로지 나무와 톱밥, 풀잎 등 자연에서만 오롯이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따뜻한 나무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는 김환고 작가의 늦여름 전시회 주제는 어쩌면 그의 영원한 뮤즈인 어머니에 더욱 집중되어 있습니다. 나무그림액자에 담겨진 나무작가 어머니의 진한 사랑 고마운 곳 증평에서 펼쳐진다. 김환고 작가의 어머니는 올해로 93세의..........
나무그림액자 속에 해석된 진한 어머니의 사랑, 나무작가 김환고 작가 전시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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