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최초 REC 장기 구매계약 체결한 LG화학, 재생에너지 확보해 나간다


국내기업 최초 REC 장기 구매계약 체결한 LG화학, 재생에너지 확보해 나간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LG화학. 지난 24일이었습니다. LG화학이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태양광(10MW) 발전설비의 ‘REC’를 20년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국내 기업 중 REC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첫 사례이기에 높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REC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발행되는 증서로, 이를 구매하면 친환경 전기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인증을 받을 수 있기에 기업들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LG화학 CSO 유지영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한 과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즈니스의 핵심 축까지 ESG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 2050년 이른바 ‘넷제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공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오는 2041년까지 연평균 9GWh 규모의 재생에너지확보라는 과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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