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pixabay.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파수 조정용 ESS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꼽히고 있지만, 잦은 주파수 변동으로 충전 및 방전 횟수가 증가해 배터리 화재와 수명 단축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설치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ESS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가운데, 지난달 한국전력은 본격적인 하이브리드형 ESS 개발을 공헌한 바 있습니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비나텍은 지난해부터 하이브리드형 ESS에 적용되는 MW급 주파수 조정용 슈퍼커패시터의 경제적인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MW급 고용량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두 기관은 내년 연말까지 MW급 장수명·고용량 슈퍼캡 개발을 비롯하여 슈퍼캡-배터리 하이브리드형 ESS 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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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기대되는 하이브리드형 ESS 개발, 탄소중립 실현하는 최대 이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