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무언가를 깎거나 구부리고, 때론 찌기도 하며 수없이 칠하여 장식하는 일, 2022년의 대한민국 공예가들은 그렇게 오래 다져온 인내심으로 여전히 열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이전에 없던 풍파가 닥쳐도, 혹은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그저 견뎌내는 것에 익숙한 그들은 무던히 작품에, 목기에 더욱 집중해온 우리나라의 꾸준한 예술가들입니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2022. 6). 2022년의 상반기 6월을 마무리하며 대전에선 의미 있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2일 대전예술가의 집 3층 1~4 전시관에선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2022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공모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대전에 입상한 공예품 및 기념품은 행사가 개최된 22일부터 5일간 전시되며,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한숨을 돌린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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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상반기 장식한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공모전, 대전 대표브랜드 고려공예 김용오 대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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