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항바이러스 치료제, 롱코비드 치료 약물로도 거듭날까


현대바이오 항바이러스 치료제, 롱코비드 치료 약물로도 거듭날까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pixabay. 코로나19가 어느덧 현상이 아닌,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매체 등을 통해 롱코비드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텐데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확진 이후 최소 두 달 이상 후유증이 지속되는 증상을 롱코비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체 확진자의 10%에서 최대 30% 가량이 이같은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은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례로 영국에서는 롱코비드 환자가 전체 인구의 2.7%에 달하는 170만명이라는 통계를 발표하는 한편, 미국 백악관은 국립보건원(NIH)에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를 등록하고, 이들을 관찰하며 질병을 파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진은 후유증 증상 환자 60%의 혈액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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