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 고용불안 느낀다


직장인 10명 중 8명, 고용불안 느낀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벼룩시장.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도·소매업 종사자와 중소기업 재직자, 비정규직, 여성의 고용불안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7.3%가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남성(72.3%)보다 여성(82.7%)의 고용불안이 더 컸으며, 고용형태별로는 비정규직이 89.9%, 정규직이 67.3%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업직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87.3%), 음식점업(86%), 금융·보험업(85%), 생산·제조업(84.4%), 부동산·임대업(81.8%) 등 생활밀착형 업종 종사자의 고용불안이 높게 나타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부동산 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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