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현대중공업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방산용 엔진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지난 13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현대로템과 약 1,800억원 규모의 전차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 엔진은 1,500마력으로 폴란드 수출용 K2전차에 탑재될 계획이며, 오는 2023년 여름부터 3년간 현대로템에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한편, 이번 계약은 앞서 폴란드 군비청이 현대로템과 맺은 K2 전차 공급 계약의 후속으로 이뤄졌는데요. 지난 7월 폴란드 군비청은 차세대 전차도입과 노후화된 구형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현대로템과 K2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이행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copyright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원문링크 : K2 전차용 독자개발 엔진 공급계약 완료, 해외 시장 노리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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