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바로 오늘, 전북 장수군에 5번째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가 개관되었습니다. ‘꿈꾸는 예술터’는 교육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전용시설을 보급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전주, 성남, 강릉, 청주 등에 들어선 바 있는데요. 오늘 개관된 장수 꿈꾸는 예술터는 옛 장안초등학교를 활용하여 운영되던 장안문화예술촌을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로 탈바꿈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그렇다면 장수 꿈꾸는 예술터의 첫 전시는 어떤 작가의 전시일까요? 바로 김치그림 화가로서 김치그리기에 전념해온 송보영 화가입니다. 첫 개관일인 오늘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장수 꿈꾸는 예술터 개관 초대전으로 송 작가가 꾸린 ‘자연과 테크놀로지 전’이 두달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관 초대전을 앞두고 송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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