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미국 신용등급 급 강등?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12년만의 미국 신용등급 급 강등?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어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16포인트 하락한 35,282.52로 거래를 마치며 미국 신용등급 하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내렸으며 이는 지난 상반기 미국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한 후 단 석 달만에 나온 결정입니다. 그간 미국 신용등급을 견인해왔던 엔비디아(-4.78%), 브로드컴(-3.01%), 인텔(-3.97%), 마이크론(-3.66%) 등 반도체 업종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8% 하락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12년 전인 2011년 신용평가사 스텐더드앤드푸어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내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당시 S&P500과 코스피 지수는 각각 8%, 15% 이상 하락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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