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뛴 이탈리아 물가, 관광지만 130% 인상


한껏 뛴 이탈리아 물가, 관광지만 130% 인상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최근, 한국에서 한 음식점이 숟가락 교체 시 추가비용을 요구한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이탈리아의 경우엔 어떨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코로나19가 끝난 현 시점에서, 이탈리아 물가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한껏 뛴 이탈리아 물가에 대하여 매체에서 보도된 한 예를 살펴봐도 체감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연인들의 호수로 알려진 코모 호수에서는 햄 샌드위치를 반으로 자르는 비용으로 2유로, 한화로 약 2,9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해변마을 오스티아도 역시, 아이의 젖병을 데워주는 ‘수고 비용’으로 2유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섬 ‘사르데냐’의 호텔에서는 커피 2잔과 물 2병의 가격으로 65달러, 한화로 약 87,000원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빈 접시를 추가로 주문할 경우엔 2유로, 카푸치노에 코코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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