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를 앞두고 맞이하게 된 특별한 만남, 강인덕 배우 & 김보선 작가


새로운 한해를 앞두고 맞이하게 된 특별한 만남, 강인덕 배우 & 김보선 작가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필자는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Korea K-ART 및 사단법인 한국국제미술협회(KIAA)를 이끌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보선 작가의 주선으로 강인덕 배우와 정식 인터뷰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강인덕 배우는 지난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이래,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우리에겐 드라마 ‘태조왕건’, ‘영웅시대’로 매우 익숙한 연기자다. 강인덕 배우와 김보선 작가는 어떤 인연을 갖고 있을까. 인터뷰를 위해 고양시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다. 필자. 먼저 강인덕 배우님의 최근 근황부터 여쭤보려 한다. 강인덕 배우. 이제는 좀 잠잠해졌지만 코로나19 이전에 야심차게 준비했던 연극의 막이 오르길 기다리고 있었다. 친한 친구인 최종원 배우와 함께 할 무대였지만 아쉽게도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간간이 방송에 출연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저는 주로 젊었을 땐 드라마에서 맷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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