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둔 시점, 국내증시 일제히 하락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둔 시점, 국내증시 일제히 하락

국내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일각에선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 및 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영향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영향도 적지 않았다. 사흘 전 코스피는 전일 대비 8.92포인트 하락한 2469.6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814억원, 외국인이 243억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은 958억원을 사들였다.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물량을 내던지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던져진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실제로 상위 종목 중 신한지주,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상승했으며 LG전자, 네이버, 기아는 변동이 없었고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삼성전자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자세히 살펴보자. 보험업은 1%대의 강세를 나타냈고 화학, 금융업, 통신업 등은 강보합세였다. 반면 의료정밀, 종이목재, 운수창고 등은 1%대의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으로 눈을 돌려보면 전일 대비 3.90포인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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