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가 직접 조언하는 스타트업 투자조합, 관심 가져볼만 하다(with. 양지운 변리사)

한 기업이 조직이 지속되고 운영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두말하면 잔소리인 질문이다. 바로 자금이다. 특히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 그것도 자력으로 일군 자금을 말이다. 스타트업이 발전하기 위해선 보통 혁신적 상품 또는 서비스와 같은 리소스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다만, 론칭 이후 관련 업계의 선두주자를 따라잡기 위하여, 뒤로는 후발 경쟁자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리소스는 결국 자금이다. 여기에서 스타트업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타트업 투자조합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실제로 스타트업 투자조합에 어떻게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 필자는 올해 상반기를 시작하며 실제로 투자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 양지운 변리사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스타트업 투자조합에 대해 얻은 조언을 바탕으로 이번 콘텐츠에서 핵심을 소개하려 한다. 참고로 양지운 변리사의 인터뷰가 궁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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