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희망 보인 최근 우리나라 수출 실적


한줄기 희망 보인 최근 우리나라 수출 실적

고물가 이슈 등으로 연일 부정적인 경제 흐름임에도 수출 면에선 희망이 보이고 있다. 수치적으로 보자면 우리나라의 이번달 수출은 지난해 동기간 보다 13.8% 늘어난 56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7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한 수출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이 연이어 호조세를 이어간 가운데, 자동차 수출은 역대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오늘 발표된 2024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액은 5.4% 증가한 547억 3000만달러로 집계된 한편, 무역수지도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 증가는 작년 2월 이후 무려 1년 2개월 만인 가운데, 에너지 수입액이 125억 달러로 원유(17.8%), 가스(21.9%) 수입 증가에 따라 총 14.6% 늘어난 영향이 컸다. 4월 반도체 수출액은 99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6.1% 증가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컴퓨터 등 4대 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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