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교수


김영익 교수

김영익 교수님은 작년에 '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라는 책을 발간하며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금융위기를 예측했다. 이미 과도한 부채 때문에 세계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고 예견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펜데믹으로 인한 사상 초유에 사태를 겪고 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코스피를 포함한 세계 증시는 거의 V자 반등을 이루고 있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중으로 봉쇄해제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낙관적인 분위기를 이룬다. 돌아가는 상황을 놓고 보면 세계경제는 다시금 괜찮아진 것처럼 보이나 김영익 교수님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과도한 부채, 그리고 실물경기 침체 아직 저점이 오지 않았다고 하신다. 52주 코스피 최저점을 찍은 3.19일 하루전 3.18일 기사에 실린 말씀은 3월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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