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날 읽은 책, #행복해지려는관성

안녕하세요 매일 작은 성공을 이루는 숙세미입니다 :) 벌써 8월의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이번달엔 책꽂이 어플이 텅텅 비어있네요? 책들을 완독하지 못 하고 이책 저책 보고싶은 쪽만 골라서 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 장이라도 넘겨왔음에 스스로 칭찬합니다 ㅋㅋㅋ 행복해지려는 관성 가을장마로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데요 아이가 학원에 간 사이 따뜻한 청귤차를 한 잔 주문하고서 앉아 읽었어요 읽던 책이라 집에서 가지고 나오며 꼭 따뜻한 차 한 잔과 마무리 하고 싶었거든요 작가님의 소개에서부터 한참을 머무르게 했어요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아니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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