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보캐쌤이에요. 요즘 저의 고민거리는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을까입니다.40대 중반, 뒤돌아보니 저는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살아내기 위해어떤 일이든 좋아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이유를 붙였습니다. 세상을 배워가는 데 공부만 한 것이 없지그래서 15년간이나 그 힘든 공부를 해 낼 수 있었지요. 다시 좋아하는 이유 찾기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다면 얼마나 훌륭한 일이야그래서 공부와 대학강의 밖에 할 줄 모르던 제가 겁도 없이 교육사업시장에 들어와 7년을 치열하게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는 강의료와 번역료, 연구비 등등으로 나름 잘 먹고 살 수 있었고,교육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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