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 수제버거가 맛있는 판타스틱버거

요즘 저는 제주도청과 연계된 인턴 활동으로 도내 초등학교들을 다니면서 어린이 보행안전 데이터 수집활동을 하고 있어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인턴 활동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요 인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솔직히 할 말이 정말 많은데 이 포스팅은 맛집! 포스팅이니까 다음에 다른 글에서 한 번 넋두리를 해볼게요 이번에 방문한 제주 판타스틱버거는 저희 조사 팀원들이 방문하기로 한 학교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가게 된 곳이에요. 도내 구석구석 다니다보니 밥 먹을 때나 쉴 때 만큼은 동선을 팍! 줄이고 싶더라구요ㅎㅎ 저희는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이지만 방문 전 살펴본 리뷰에서는 이미 수제버거가 맛있는 곳으로 꽤 소문난 집 같아서 어느 정도 기대를 품고 방문했답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데요 계산은 나중에 다 먹고 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손님 입장에서는 카운터에 2번씩 가야하는 쪼매 불편한 시스템... 아마 여러 팀이 우르르 방문했을 때, 주문 순서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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