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좋은 사려니숲길 삼나무숲 탐방로 걷고 왔어요


언제 가도 좋은 사려니숲길 삼나무숲 탐방로 걷고 왔어요

아침미소목장에서 소들을 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뒤 저희가 향한 곳은 바로 사려니숲길이예요! 사려니숲길은 언제 가도 항상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사촌들과 꼭 가보고 싶었답니다. 사려니숲길에 가실 때에는 내비게이션에 꼭 '한라산둘레길(사려니숲길)입구' 를 찍고 가세요! 그러면 서귀포 사려니숲 출입구로 가게 되는데 이쪽의 주차공간이 사려니숲길 입구와 가까워요. 사려니숲길 입구에 이렇게 지도가 있어서 미리 경로를 살펴보고 갈 수 있습니다. 사려니숲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이 삼나무숲이죠! 데크로 만들어둔 길도 있어서 누구나 걷기 좋아요! 사려니 숲은 날씨가 맑을 때 와도 참 좋지만 흐려서 안개가 잔뜩 낀 날에 가도 좋답니다. 하늘까지 쭉쭉 뻗은 삼나무들 사이로 안개가 끼어 있는 모습이 참 오묘하고 예쁘거든요. 저희가 간 날은 맑은 날이라 사려니숲길 나무들 사이로 햇살이 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려니숲길에서 삼나무숲 사이를 충분히 둘러보았다면 사려니 삼거리를 향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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