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가 평소에 해장국을 먹으러 자주 가는 노형동맛집 대춘해장국 노형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저희가 제주도로 이사한 뒤로 지금까지 꾸준히 찾는 맛집 중 하나인 대춘해장국! 이 날은 점심시간 피크일 때 노형동맛집에 방문했더니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그치만 회전율이 정말 빨라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ㅎㅎ 대춘해장국의 메뉴는 해장국과 내장탕으로 딱 2가지인데, 저희는 그 중에서도 해장국을 주문했어요. 해장국과 함께 먹을 반찬은 김치, 물김치, 다진 마늘, 고추, 쌈장으로 간단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저 중에서 다진 마늘은 1인 1접시가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서 국에 넣어먹으면 된답니다! 저는 마늘을 넣을 때도 있고 안 넣을 때도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장국을 그대로 먹으면 국물이 깔끔하고 마늘을 넣으면 깔끔함이 조금 사라지는 대신 풍미가 진해지는 것 같아요. 가게에 들어간 지 3분만에 나온 해장국! 한창 손님 많을 때에는 국을 계속 끓이고 있기 때문에 정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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