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젠 옥타곤 텐트에서 조개구이 해먹고 온 모구리야영장 1일차 캠핑일기


아이두젠 옥타곤 텐트에서 조개구이 해먹고 온 모구리야영장 1일차 캠핑일기

11월의 끝자락에 다녀온 모구리 야영장. 이번에는 아이두젠 옥타곤 텐트만 들고서 캠핑을 떠났어요. 갬핑하우스에서 난로를 빌리고 열심히 달려서 도착! 모구리야영장은 주차장이 입구 쪽에 있기 때문에 사이트까지 짐을 모두 옮겨야 했어요! 야영장에 마련된 수레와 우리 왜건을 모두 동원했는데도 여러 번 왔다갔다 해야 할 정도로 짐이 많았어요. 대체 왜지..?ㅋㅋㅋ 왜 항상 우리는 짐이 많을까.. 일단 짐을 다 옮기자!! 라는 생각만 하고 열심히 짐을 날랐더니 짐들이 완전 중구난방입니다요ㅋㅋ 저희가 예약한 사이트는 S21예요! 모구리야영장 전체와 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올릴게요! 이 날은 아이두젠 옥타곤 텐트만 단독으로 가져와서 피칭을 해보기로 한 날이에요. 아이두젠 옥타곤은 원터치형 텐트라 다른 폴대텐트보다 피칭이 쉽지만 그라운드시트는 일일히 손으로 다 끼워줘야 해서 진짜 귀찮았어요!ㅋㅋㅋㅋ 끼워야 하는 구멍도 어찌나 많던지... 이 날도 편하게 잘 요량으로 에어베드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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