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주민되고 처음으로 가본 제주 탐라도서관 책 대출 열람실 이용방법

며칠 전 제주 독립서점 포스팅을 하다가 10월에 다녀온 제주 탐라도서관이 떠올랐어요. 노형동 주민이 된 지 몇 년 됐는데 지난 10월에서야 집 근처 도서관인 탐라도서관에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답니다. 주말의 탐라도서관은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찰 정도로 방문객이 정말 많더라고요. 주차장에서 도서관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이렇게 숲이 꾸며져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벤치도 많아서 주말 나들이를 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제주 탐라도서관은 문헌정보관과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은 오전 9시에 열고요.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실을 이용할 분들은 탐라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람실 좌석 배정 시스템을 이용해 좌석을 지정한 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바로 문헌정보관으로 향했는데요. 신간들부터 오랜 고전들까지 정말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탐라도서관에서는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책을 추천하는 북토리 코너가 있었는데요. 매달 한 번...

원문링크 : 노형동 주민되고 처음으로 가본 제주 탐라도서관 책 대출 열람실 이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