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방일리공원 노형동 도심 속 쉼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방일리공원 노형동 도심 속 쉼터

오늘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노형동 도심 속 쉼터! 방일리공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노형동 탐라도서관 근처에 있는 방일리공원. 방일리공원 입구 바로 옆으로는 도시공원 내 금지행위 안내 표지판이 있네요.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곳이니 서로를 위해 이런 규칙들은 꼭 지키는 게 좋겠죠? 방일리공원 한 쪽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만들어져 있었어요! 방일리공원은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아요. 하지만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랍니다. 방일리공원 산책하다가 발견한 눈사람~ 눈이 내리고 얼마 안 됐을 때라 아직까지 눈사람이 남아있었어요!ㅎㅎ 날이 더운 여름에는 산책하다가 여기 정자에서 잠깐 쉬어도 좋을 것 같네요. 방일리공원 표지석에서 좀 더 안쪽으로 걸어들어오면 둥그런 원 모양으로 꾸며진 공간이 나와요. 이곳에는 제주도에서 유일한 평화의 소녀상이 있습니다. 방일리공원은 쉼터일 뿐만 아니라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을 시기인데 소녀상이...


#제주도공원 #지탱_제주 #지탱_제주시

원문링크 :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방일리공원 노형동 도심 속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