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날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 메리다 캄페체에서의 하루


멕시코 여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날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 메리다 캄페체에서의 하루

출처 : 구글 스트리트 맵 안녕하세요. 여행의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탱부부입니다. 이번 글은 가볍게 쓴 2018년에 다녀온 멕시코 캄페체에서 보낸 일상도 아니고 여행도 아닌 기록입니다. ㅎㅎ 멕시코에 머문 지 5일째 되던 날, 저희는 낮에 치첸이트사를 방문한 다음 메리다의 한글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정식으로 운영되는 학교는 아니고 메리다에 계신 한인 목사님 부부가 운영하시는 교습소 같은 곳입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한글을 배우는 곳이라, 저희를 초대해주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들과 조를 짜서 다같이 이것저것 활동도 하고 손짓발짓을 총 동원해 대화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때, 제일 질문을 많이 받았던 것이 BTS를 아느냐, BTS를 좋아하느냐는 것이었어요. 한글을 배우러 온 학생들이 대부분 BTS를 좋아해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이었거든요. 근데 저희 한국학생들 중에서는 BTS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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