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캄페체 학교 행사 참여하고 진 빠졌던 날 생애 가장 멋졌던 캄페체 노을

안녕하세요. 여행의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탱부부입니다. MBC의 여행 프로그램 중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 많이들 아시죠? ㅎㅎ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기안84가 현지인들과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잖아요. 그걸 보고 있다보면 나도 저런 여행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 멕시코 여행을 다녀왔을 때, 저도 기안84처럼(?) 현지인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왔었거든요. ㅎㅎ 멕시코 캄페체에서 먹은 점심식사 이전의 멕시코 여행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마냥 즐겁기만 한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자유여행과는 결이 많이 다른 여행, 교수님의 출장에 꼽사리로 동행한 여행이었으니까요. 멕시코 캄페체에서의 마지막 날 오후 일정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캄페체의 한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거였어요. Instituto Campechano 라는 학교였는데, 유치원생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가르치는 곳이...

원문링크 : 멕시코 캄페체 학교 행사 참여하고 진 빠졌던 날 생애 가장 멋졌던 캄페체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