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일기] 나 홀로 교실


[교단일기] 나 홀로 교실

개학이라고 할 수도 없는 개학을 했다.아침부터 마스크를 쓰고하나 둘 모인 선생님들은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코로나 이야기뿐이다.확진자 찾아보기 힘들던 우리 지역도확진자가 하나 둘 나오다 보니다들 불안감이 커져간다는 것이눈에 보일 정도이다.메르스나 신종플루 때도 이 정도는아니었던 것 같은데정말 비상은 비상이다.교실에 가보니 얼마 전 소독을 했는지퀴퀴한 냄새가 교실에 한가득이다.학생들이 없으니 학교도 조용하고교실도 삭막하기 그지없다.언제쯤 학생들을 볼 수 있을지....이번에는 하필 새 학교로 옮기고1학년 담임이라 학생들 얼굴도 보지 못했다.나 홀로 교실에서청소는 어떻게 할지게시판은 어떻게 꾸밀지학급..........

[교단일기] 나 홀로 교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교단일기] 나 홀로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