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생활 삼일째-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


조리원 생활 삼일째-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

튼튼이 신생아실에 있는 사이에 쓰는 포스팅! 아...아기랑 같이 있으면 너무 이쁘고 좋은데 울면 정말 멘붕...ㅠ.ㅠ 신생아실에 데려다주고 오니 긴장이 확 풀렸다 ㅠ.ㅠ 오늘로 조리원 생활 이틀째! 현재까지는 아주아주 만족스럽다. 일요일인 오늘은 아~무 스케쥴이 없음! 첫날 점심식사. 첫째날은 객실이 만실이라 임시객실에 있었는데 방이 작아서 밥을 까페테리아에서 먹었다. 원래는 밥을 방 안에 가져다준다. 병원에서 2박 3일 동안 지겹게 먹은 미역국을 또...ㅋ 하지만 병원보다는 덜 싱거워서 맛있게 먹었다. 까페테리아 옆에는 정수기와 살균기, 전자렌지가 있다. 저녁식사 신생아실 입소 순서대로 자리를 정하기 때문에 튼튼이는 맨 끝쪽! 그래도 오늘은 신입생이 들어와서 튼튼이는 뒤에서 3번째가 되었음 ㅋ 방 안 내부 모습 좌욕기능이 있는 비데 좌욕기가 더 좋긴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음. (좌욕기는 적외선 건조되서 좋던데 ㅠ.ㅠ) 통창이라 채광이 잘된다. 사실은 남향인 방으로 들어갈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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