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 점점 서 있는 시간이 늘고있는 개구쟁이


+267) 점점 서 있는 시간이 늘고있는 개구쟁이

오늘은 튼튼이가 마지막 분유를 먹으며 잠이 드셔서 오랜만에 포스팅 ㅠ.ㅠ 요즘 이 녀석은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쓰고 있는 듯... 창틀이 높은 편이라 튼튼이가 잡고 서기에 딱이다 ㅋㅋ 살려주세요! 엄마가 날 집에 가둬놨어요!! 훌륭한 스쿼트 자세 ㅋㅋㅋ 하루종일 앉았다 섰다 체력단련 수준이다 ㅋ 아침 6시의 튼튼이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엄마 아빠는 더 자고싶은데... 아직도 이가 안 난 깐돌이 ㅋㅋ 사진으로도 개구짐이 느껴지네 ㅋㅋㅋ 하루종일 가만있질 못하고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니기 바쁘심. 저 눈에 흉터는 언제 생긴건지도 모르겠음. 튼튼이는 하루에 낮잠을 딱 2번만 자는데 아침에 청소기 밀 때 한 번. 오후에 스팀 청소할 때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아기띠로 재우고 있다. 청소도 하고 낮잠도 재우고 1석 2조 ㅋㅋㅋ 튼튼이의 첫 구스다운. 가격대비 괜찮은 듯. 오래 입히려고 100으로 샀는데 엄청 크다는 느낌은 없음 ㅋ 오늘의 오후 낮잠. 눕혀서 재워도 꼭 옆으로 잔다.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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